# presentational & container 디자인 패턴
회사에서 리엑트 프로젝트를 부여받고, atomic, presentation 등등 여러가지 파일 구조에 대해 찾아보고, 만들 프로젝트의 성격에 잘 맞는 패턴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았습니다.
# presentational & container 디자인 패턴이란?
- 로직을 수행하는 컴포넌트와, markup을 통해 ui를 보여주는 컴포넌트가 분리된 패턴입니다.
그에 따라 앱의 기능과 ui에 대한 구분이 쉬워집니다. - 같은 state를 다른 container에게 props 내림으로 상태를 공유 할 수 있습니다.
- 로직수행, markUp이 다른 컴포넌트에서 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쉽고, 재사용성이 뛰어납니다. 특히, markup 변경에 매우 유연합니다.
- 동일한 마크업, 컨테이너 레이아웃 (header, footer)는 반복해서 작성하지 않도
this.props.children
구현 할 수 있습니다.
# presentational component
- 사용자가 직접 보고, 조작하는 컴포넌트 (ui와 관련 있습니다)
- state를 직접 조작하지 않으며, container component가 내려준 prop의 함수에 의해 state를 변경합니다.
그에 따라 useState, useCallback, dispatch등 state관련된 훅이 하나도 없습니다. - 상태를 거의 가지지 않으며, 상태를 가진다면 데이터에 관한것이 아닌 ui 상태에 관한 것입니다.
- 종종,
this.props.children
을 통해 컴포넌트가 렌더됩니다.
# container component
- 어떻게 동작하는지, 어떤 로직을 수행하는지에 관련있습니다.
- markup을 사용하지 않습니다. 스타일을 사용하지 않습니다.
- 데이터와 데이터 조작에 관한 함수를 만들고 present component에 제공합니다.
# 컴포넌트 분리 팁
저의 경우 일단 컴포넌트 구분 없이 하나의 컴포넌트에 로직, markup작업을 다 합니다. 그 이후, container component를 만들어 로직을 분리시킵니다.
분리 시킬때, 생각보다 많은 코드가 중복된다는 것을 보실 수 있고, state 최적화 작업(불필요 리렌더링 등등)을 분리하면서 합니다.
# gist 예제
아래 예제는 gist에서 가져온 예시입니다.
container는 markup없이 데이터만 다루고, presenter에게 prop으로 내립니다.
// CommentListContainer.js
import React from "react";
import CommentList from "./CommentList";
class CommentListContainer extends React.Component {
constructor() {
super();
this.state = { comments: [] };
}
componentDidMount() {
fetch("/my-comments.json")
.then(res => res.json())
.then(comments => this.setState({ comments }));
}
render() {
return <CommentList comments={this.state.comments} />;
}
}
- presenter는 받은 prop을 기반으로 render합니다.
// CommentListPresenter.js
import React from "react";
const Commentlist = comments => (
<ul>
{comments.map(({ body, author }) => (
<li>
{body}-{author}
</li>
))}
</ul>
);